[녹취구성] 윤당선인, 8개 부처 장관 인선…"국가 위해 가장 잘 맡아 이끌 분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0일) 새정부 초대 내각을 이끌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을 발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먼저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추경호 의원입니다. 추 의원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기재부 제1차관 국무조정실장 역임 국정현안에 대한 기획 조정능력을 높이 평가 받아온 분 국회에서도 기재위 간사 지내고 최근엔 원내수석부대표 맡아 당의 전략 기획 원내 협상 주도해 공직 전문성과 의정활동 바탕으로 우리 경제 재도약 토대 닦고 의회 소통 원만히 해나갈것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방장관 후보자로 이종섭 전 합참차장입니다. 이종섭 후보자는 육사 40기로 야전지휘관과 국방부 합참에서 주요 요직 두루 거쳤고 군사 작전과 국방정책 분야서 탁월한 전문성 인정 특히 합참 한미방위연합추진단장 지내며 한미 안보동맹 발전에 큰 기여했어 튼튼한 안보 강력 국방 구축하며 동맹국과 긴밀 공조 기대합니다.
다음은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입니다. 40년가까이 언론인 활동하면서 문화 역사에 관심 갖고 열정쏟은 분입니다. 특히 워싱턴에 있던 19세기말 특히 미국 워싱턴DC 19세기말 대한제국 공사관 문화가치 외교 역사 의미 발굴 재조명 공사관 국가품으로 오게 기여한 분 뿐 아니라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으로 역임하셨습니다. 언론과 소통 원만할 것 기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 발전 아울러 케이컬쳐산업 규제 해소 문화수출 산업 기여할 것 생각합니다.
다음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호영 전 경북대 병원장입니다. 정 후보자는 외과 전문의로 37년간 암수술과 의료행정에 몸담았습니다. 2020년 초 대구 코로나 창궐시 중증 일반환자 진료 공백없이 이뤄지게 운영체게 틀 잡은 분 이번엔 보건복지부를 재정과 복지전문가 차관. 보건의료전문가를 장관으로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의료전문가 장관으로 지명한 것입니다.
다음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현숙 전 의원입니다. 김현숙 후보자는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재직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 지낸바 있어 선거 과정서 영유아 보육 초등 돌봄 등 사각지대 없는 육아 지원정책 포함 가족 정책 설계해와 첨부터 저와 함께 공약 밑그림 그린만큼 공약 이행하며 인구 대책 가족 대책 중점 다룰 것 기대합니다.
다음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입니다. 상공부 시작으로 15년간 행정관료로 통상과 산업정책 두루 다루고 학계 진출후 기술혁신 전문가 첨단 산업 안목과 식견 풍부한것으로 정평 이론 실무 겸비한 이 후보자는 저성장 극복위한 산업구조고도화의 밑그림 그려낼 적임자라 판단됩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입니다. 3선 국회의원 지냇고 두차례 제주 지사 지내면서 제주형 스마트 시티 스마트 그린 도시 등 혁신적인 행정 펼친분이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국민의힘 선대위의 정책본부장으로서 주요 정책과 공약 설계해왔고 특히 공정과 상식이 회복돼야할 민생 핵심 분야인 부동산 정책 이해 높은 분이다. 수요 있는 곳에 충분히 주택 공급해 부동산 시장 안정시키고 균형 발전 핵심인 지역의 공정한 접근성과 광역 교통체계 설계해나갈 적임자라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이다 세계적 반도체 기술 권위자인 이종호 후보자는 비메모리 반도체업계 표준 기술인 벌크핀펫기술을 세계최초 개발하신 분 국내 연구해온 오랜 경험 바탕으로 문제 해결 과제형 rnd 개편 물론 역동 혁신성장 토대 첨단 기술 발전 이끌 것을 기대합니다.
인선기준은 다른 거 없이 국가와 전체 국민을 위해서 해당분야를 가장 잘 맡아 이끌어주실분인가 기준두고 그렇게 저희가 선정해서 검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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